2020년 4월 26일 일요일

2020년 4월 26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부활절 기간 동안 내 부활에 대한 아름다운 말씀을 많이 읽고 있구나. 내가 보여주는 단 하나의 계시는 에마우스 길에서 두 제자가 나를 빵을 나누어 먹을 때 알아본 것에 관한 것이다. 이것이 왜 내 백성이 주일 미사에서 성체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너희의 믿음은 나의 복되신 성체 안에서의 진정한 임재를 중심으로 세워진다. 나는 세상 끝날까지 너희 가운데에 있을 것을 말해왔다. 지금 너희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 갇혀 있으니, 내 신자들 중 많은 이들이 TV 방송으로 미사에 참여해야 한다. 몇몇 사람만이 사제의 개인적인 미사에서 성체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을 누린다. 만약 너희에게 나의 강복받은 영성체가 있다면 기뻐하라. 그렇지 않다면 정신적으로 나를 받아들일 수 있다. 이번 일요일도 여전히 내 안식과 기도하는 날이니, 계속해서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