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5일 일요일

2015년 4월 5일 일요일: (부활절 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 수의는 접혀 빈 무덤에 있었다. 천사들이 나를 기름 부리러 온 여자들을 맞이했다. 천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누가복음 24장 5-7절) ‘왜 죽은 자 가운데 산 사람을 찾느냐?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으시다, 살아나셨다. 갈릴리에 있을 때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인자가 죄인들의 손에 넘겨져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리심이 되실 것이다.’ 내 영광스러운 몸에는 여전히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의 상처가 있었다. 나는 곧 마리아와, 엠마오 길의 제자들, 그리고 다락방에서 나의 사도들에게 나를 드러낼 것이다. 내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어 내 몸이 유령이 아니라 살임을 보여주었다. 나의 사도들이 빈 무덤과 후에 나타난 나를 보았을 때, 나는 진정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음을 믿게 되었다. 그때 그들은 땅에 와서 죽고 나와를 받아들일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오려는 내 목적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