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4일 수요일 (성 샤벨)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때때로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마실지, 무엇을 입을지, 어디에 머물지를 걱정하고 불안해한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근심이지만 내 자녀들은 내가 그들을 돌봐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만약 내가 출애굽 때 사막에서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 물을 내 백성에게 공급할 수 있었다면 너희도 충분히 먹여 살릴 수 있다. 오늘날 세상에는 식량권이나 복지 제도, 사회 보장 제도가 있어 너희를 도울 곳이 많다. 직업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 안에서 돈을 관리해야 한다. 기근이 온다고 해도 필요하다면 음식을 늘려줄 것이다. 일할 수 있는 자는 스스로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박해받거나 먹고 마실 것이 없다면 그때 내 즉각적인 도움이 음식과 숙소에 필요할 것이다. 나는 새들을 먹이고 다른 동물들도 돌본다, 하지만 너희는 그들보다 더 소중하다. 분명히 네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내가 도와줄 것을 믿어도 좋다. 나는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않겠다. 또한 가족과 친구도 도움을 줄 것이니 그들을 신뢰해도 된다. 내 자녀들은 주변에 음식이나 숙소가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언제나 나의 도움이 있으므로 네 걱정은 필요 없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곧 다가올 아이손 혜성에 대해 여러 번 메시지를 전했는데 그것은 달만큼 밝게 빛날 것이며 경고의 신호가 될 것이다. 너희는 환상 속에서 하늘을 보고 나의 천사들이 너희에게 기치를 보여주고 그들은 내 경고 체험이 올 것을 알리기 위해 나팔을 불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대환난 때 적그리스도의 악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모든 죄인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보도록 허락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이다. 어떤 사람들이 지옥이나 깊은 연옥을 본다면 그들의 영혼이 변화를 갈망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친구와 친척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여 그들이 회개에 마음과 영혼을 열어두도록 해라. 지옥을 보고도 자신의 길을 바꾸지 않는 자는 잃게 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경고 후에 고해성사를 구하려 할 것이니 가족을 사제에게 데리고 가서 고해를 보도록 하라. 나는 이러한 일들이 곧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고 이제 너희가 실제로 그것이 벌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경고 후 나의 피난처로 떠날 준비를 해라, 왜냐하면 악한 자들은 곧 힘을 얻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아이손 혜성은 적그리스도가 세상의 통치자가 선포하는 사건들을 불러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