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성체성사로 나를 영할 때에 너희는 나의 모든 영광 안에서 천국의 작은 맛을 진정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너희 개인적인 체험은 하늘에서의 우리의 임재감을 훨씬 더 강하게 느꼈던 것이었다. 나는 이 특별한 선물을 주어 너희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천국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나는 모든 사람이 나의 성사 안에서 경외심으로 나를 찬양하기를 원한다. 내 지극히 존귀하신 임재에 대한 공경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혀로 나를 모시는 것은 손으로 모시는 것보다 더 기쁘게 생각하니, 너희의 공경심을 증명하는 것이다. 성체성사를 영할 때나 나의 지성소 앞에 올 때 무릎을 꿇거나 절하라. 무엇보다도 너희가 죽음의 죄 없이 은총 상태에 있을 때만 내 몸과 피로 나를 모시도록 하여, 신성모독죄를 범하지 않도록 하라. 너희는 사랑으로 특별한 방문을 드리기 위해 나의 지성소 앞에 올 수 있으며, 나는 이 생애의 시련을 견딜 수 있도록 너희에게 은총을 내려줄 것이다. 매일 기도 안에서 나에게 영광과 존경을 드리고 모든 것을 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라. 내 길을 따르라 그러면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아침저녁 기도를 통해 너희는 나를 삶의 중심이자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이 천국의 환상은 너희 영혼의 목표이니, 죽음으로 나에게 돌아올 날을 위해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이 환상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회와 다른 부속 건물을 짓는다. 교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부금이나 부유한 후원자들이 충분한 돈과 도움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일에는 기도와 인내도 많이 필요하다. 또 다른 종류의 건축이 있는데, 그것은 신자들의 구성원을 통해 ‘나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이것은 마음과 의지의 개종을 포함하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렵다. 믿음에서 멀어진 미지근한 사람들을 데려오는 것에도 도움이 필요한데, 그들은 재개종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은 누군가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로 인해 용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음은 나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녹여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을 없애야 한다. 이 용서 부족은 양 당사자의 자유 의지에 의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타협의 욕구를 통해서만 치유될 수 있다. 각 영혼이 분노나 원망에 찬 그들의 마음에 따뜻한 치유를 위해 기도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용서하지 않은 채 무덤으로 가는 영혼은 불완전을 정화하기 위해 연옥에서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라. 이 생애에서 치유받도록 기도하고, 깨어진 관계 속의 친구들이 화해하도록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