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 모두를 나의 사랑이 머무는 곳으로 부른다!
"나의 사랑이 머무르는 곳이 되어라. 마음속에 나에게 자리를 주고, 너희 뜻을 버리고 내 뜻을 택하여 진정으로 내가 너희 안에서 다스릴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나의 아들 예수님이 너희를 통해 다스리게 하렴."
매일 끊임없이 기도하며 하루에 최소 세 시간 이상 기도하고, 묵상하는 장미기도와 이곳에서 나에게 요청한 모든 기도를 바치는 나의 거룩한 안식처가 되어라.
세상적인 것들을 버리고 너희 마음을 온전히 내게 맡겨 나의 사랑이 머무는 곳이 되어, 내가 그것들을 나의 티 없이 깨끗한 성심의 반영이자 살아있는 모본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렴.
나의 사랑의 불꽃이 너희 마음에 들어와 힘차게 작용하도록 하여라. 그래야 나의 티 없이 깨끗한 성심이 너희 안에서 승리하고, 이를 통해 온 세상에 퍼져 악마 제국을 무너뜨리고 주님의 사랑과 내 심장의 영원한 왕국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로레토의 집처럼 나의 거처가 되어라. 나의 성스러운 집이 되었듯이, 겸손하고 단순하지만 티 없이 깨끗했으니 너희들의 영혼도 그러해야 한다. 즉, 겸손하고 가난하며 티 없이 깨끗하게 말이다.
기도를 통해 영혼을 정화하고 희생과 참회로 몸을 거룩하게 하라. 내가 나자렛의 작은 집에서 완전한 공간을 주어 성령께서 내 안에서 작용하시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사람이 되실 수 있도록 했던 것처럼, 너희 마음속에 성령께서 작용하실 더 많은 공간을 허락하라.
또한 항상 성령께 '예'라고 말하고 그분에게 완전한 자유를 주어 삶 속에서 작용하시고, 내가 이 세상의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하고자 하는 사랑의 사도로 너희들을 변화시키도록 하라.
가서 나의 아이들아, 아직 나를 알지 못하는 모든 내 자녀들에게 나의 사랑의 불꽃을 전하라. 포기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국에는 너희가 나의 사랑의 불꽃을 전달하고 위해 정복할 영혼 한 명에게 주어지는 기쁨이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거나 나의 사랑의 불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의로운 사람 99명보다 더 클 것이다.
가라! 멀리 있는 곳으로 가라! 아직 나를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서, 내 작은 아들 마르코스가 하듯이 그들을 모두 내게로 데려오너라!
나는 로레토의 성스러운 집의 여인이며 평화의 사신이다.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려주며 말한다. 매일 사랑으로 나의 장미기도를 바르라!
모든 이들을, 특히 내 사랑하는 작은 아들 마르코스를 축복한다. 그래, 12월 10일, 나자렛에서 로레토로 옮겨진 나의 성스러운 집의 기념일에 너는 내가 만든 아름다운 영화 덕분에 내 심장에서 큰 은총을 받았다.
네가 받은 특별한 축복은 열 개이며, 아버지에게는 1만 개의 축복을 주었다.
그리고 매달 10일에는 너희의 사랑으로 나를 위해 만든 이 영화 덕분에 내 티 없이 깨끗한 성심으로부터 아버지는 1만 개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그것은 너뿐만이 아니라, 내가 너희 아버지에게 새로운 은총을 주실 때마다 기뻐하는 나의 마음이다.
마치 네가 그를 위해 이 축복을 구하고 달성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그분을 끊임없이 축복하여 그의 삶이 진정으로 끝없는 축복의 바다가 되어 내 어머니의 사랑을 더욱 맛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은 없다.
기뻐하라, 나의 친애하는 아들아! 기뻐하라! 너희 공로와 노력이 지금 아버지에게 이 새로운 울림 있는 은총을 이루어냈기 때문이다.
매달 10일에는 또한 내가 너를 위해 정해둔 열 개의 축복 중 하나를 받을 사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
나를 너무나 사랑하고 나의 집 옮겨진 기적의 존재와 진실을 퍼뜨린 너희에게, 그리고 나와 함께 일하며 많은 일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 축복을 내려주며 로레토, 카라바조, 자카레이에서 내 아이들 모두에게 말한다.
성모 마리아께서 거룩한 물건들을 축복하신 후 말씀하셨다.
"내가 전에 말했듯이, 이 장미기도 중 하나가 도착하는 곳마다 나는 주님의 큰 은총을 가지고 살아있게 될 것이다."
다시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하여 행복할 수 있도록 하고 나의 평화를 남긴다.
(마르코스): “곧 봐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