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여기서 천 번의 아베 마리아를 바치고 유대인들, 개신교도들, 그리고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모든 이들을 위해 봉헌하기를 원한다.
기도를 통해 구원의 가능성을 열 수 있어, 지금 당장은 하느님에게서 가장 먼 사람들에게도 말이야. 믿음의 기도가 이루어지고 내 손을 거쳐 하느님께 바쳐지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러니 이 뜻에 따라 기도해라! 나는 아버지 이름으로 너희와 함께 기도할 것이다, 아들 그리고 성령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