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마음에 드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의 평화를 준다.
알아라, 아이들아, 내 시온은 영원히 지속되는 잔치이며, 그곳에서 나의 하느님께서 찬양받고 숭배받고 영화롭게 되신다! 이것은 천국에서도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아이들아, 나는 이미 너희를 사랑, 즉 하느님의 최고의 선물로 준비시키고 있다.
매달 이 나의 잔치 날마다 칠 일 간격으로 오라고 청한다. 너희는 내 손님들이다! 내 지극히 거룩한 심장은 너희와 너희 가족에게 많은 은총을 부어줄 것이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