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4일 수요일

성스러운 사랑의 피난처 마리아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하느님의 창조 아래 모든 시대에는 계절이 있습니다. 건설하는 시기, 허무는 시기가 있고 승리의 시기, 패배의 시기도 있습니다. 시험 받는 시간과 자비가 넘치는 시간이 있으며 공격적인 시간과 평화로운 시간도 있지요. 여러분에게 각 계절은 그 반대편과 함께 온다는 것을 깨닫도록 초대합니다. 문제들은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어려움들의 부산물입니다. 진리는 결국 옳고 그름을, 선과 악을 가려내는 도정기입니다."

"각 계절마다 진리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영혼은 자신의 의지를 성부의 뜻에 맡겨야 합니다. 현재 이 순간을 받아들이는 것이 여러분의 순종입니다. 순종은 여러분을 약화시키지 않고 하느님의 계획 안에서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순종은 은총으로 들어가는 문이며 사탄에게 승리하는 길입니다. 순종의 여정 위에 비치는 빛은 진실 그 자체이며 새로운 예루살렘으로 이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