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6일 일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이 사람에게 투표하든 저 사람에게 투표하든, 네 선택과 의견은 영원히 따라갈 것이다. 그러니 네 선택이 거룩한 사랑을 반영하는지 확실히 해라. 어떤 문제에서도 양보해서는 안 된다 - 생명권, 헌법 수용, 합리적인 의료비 또는 후보자들의 정직성 말이다. 한 가지 문제를 양보하면 모든 것을 타협하게 되는 것이다."

"대통령 후보들은 극단적으로 대립하고 있다. 네 나라와 세계의 미래는 이번 선거 결과에 달려있다. 거룩한 사랑에 따라 선택하라."

"네게 영향을 미치는 선택에 대한 반대에 두려워하지 마라. 세상의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그러한 반대를 조심해라. 세상의 양심이 더 자유로울수록, 그것은 하느님의 뜻에서 더욱 멀어진다. 부패와 결탁으로 가득 찬 비도덕적인 사회는 다른 나라들의 존경을 구하거나 세계 강국이어야 할 국가에게 좋지 않은 징조이다."

"이번 선거가 솔직하고 정직하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그렇지 않다. 사이버 해킹이 밝혀지고 투표 사기가 시정되도록 기도해라. 너희와 함께 기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