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4일 목요일

성스러운 사랑의 피난처 마리아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내 딸아, 왜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거짓 의제를 추구하는지 궁금해하고 있구나. 어떤 이들은 단순히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어 믿는 것뿐이고, 다른 이들은 겸손함이 부족하여 자기 중요성을 쫓는다. 일부는 그들의 의제의 열매로 보이는 선을 보지만, 동기는 하느님 사랑 - 단순성이 아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바쁘게 먼저 스포트라이트를 찾고 하느님의 뜻은 뒷전으로 밀려난다. 하느님의 뜻은 성스러운 사랑이다. 성스러운 사랑은 인간의 복잡한 계획이 아닌 하느님의 공급하심에 대한 신뢰를 말한다."

"때로는 인간의 거짓 의제를 하느님의 뜻에서 분리해내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것은 오직 성스러운 겸손을 통해 인간적인 이익을 버림으로써만 식별할 수 있다. 그래야만 하느님의 뜻이 마음속에 채워질 수 있다. 겸손함이 존재한다면, 거짓 의제는 쉽게 마음을 잠식하지 못하고 진실이 꽃피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