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슬픈 심장을 드러내시며 오신다. 그분은 말씀하신다: "나는 육화된 너희의 예수가 하느님이시다."

"진리의 타협과 권력 남용으로 인해 상처 입고 관통당한 나의 가장 슬픈 심장을 보라. 진리가 타협되면 거짓 양심을 위한 토대가 마련된다. 이것은 모든 형태의 죄가 확산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죄는 사람들이 선악을 판단하는 '새로운 진리'가 된다. 이것이 권력 보호 수단으로 의를 대적하는 권력 남용에 대한 문호를 여는 것이다."

"권력이 불의를 지지할 때, 공동선은 위태로워지고 사탄은 새로운 영토를 장악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정부, 종교 및 지성의 사용에서 혼란이 통제권을 잡고 있는 시대와 관련되어 있다. 이것은 물질적 재화, 명성 또는 권력 등 자기 이익에 대한 사랑으로 가장 분명하게 나타난다."

"그러니 너희의 제휴 및 충성에 현명하라.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라."

"너희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은 나의 가장 슬픈 심장에 부드러운 연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