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4일 수요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다."

"정치적 올바름이 진실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사람들은 정의, 특히 거룩한 사랑 안에 구현된 정의를 위해 싸우기보다 누군가를 불쾌하게 할까 봐 더 걱정한다."

"거룩한 사랑에 반대되는 이념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죄가 용인되고, 남녀 간의 결혼이 도전받고 있으며, 폭력은 두려움 때문에 문제 제기가 되지 않는 종교가 되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인간권을 침해하고 십계명을 거스르는 이러한 문제들을 조심스럽게 피하며 진실을 위해 일어서면 죄인을 불쾌하게 할까 봐 두려워한다. 이것은 사탄의 계략으로, 영혼들을 의로운 길에서 멀어지게 하고 그의 타협적인 유혹 속으로 몰아넣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패배인 타협 대신 승리인 진실을 선택했다. 오늘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에 주의 깊게 살펴보면 내가 옳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