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1일 월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오늘 나는 엄숙하게 말한다. 정부 안에 또 다른 정부가 있고 교회 안에 또 다른 교회가 있다. 이것은 인간 마음속에 존재하는 이중성의 증거이다. 지나친 사리사욕이 선을 타협시켰다. 표면적으로 진실이라고 제시되는 것은 사실 개인적인 의도에 따라 행동된다."

"그 결과는 진리의 타협, 즉 거짓된 현실이다. 하느님의 뜻은 진리 안에서의 일치이다. 세상이 진리를 생각하고 행하기 시작할 때까지 평화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오늘 어떤 사람들은 높은 존경의 자리를 대표하지만, 그들이 진실 속에서 살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계속 오도한다. 그러나 나는 너희 예수이며, 명성이나 권력 또는 부를 보호하기 위해 의로운 것을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말한다. 진리는 거룩한 사랑이다. 그러므로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을 인도하게 하라."

"거룩한 사랑에서 멀어지는 길은 무조건 따르지 마라. 너희의 충성은 파괴가 아닌 진리에 있어야 한다. 그러면 거룩한 사랑, 즉 나의 아버지께서 너희를 위해 가지신 신성한 뜻을 중심으로 마음을 형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