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일 목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양을."

"나는 우리 어머니의 심장의 불꽃, 즉 거룩한 사랑이라는 계시를 명확히 하기 위해 왔다. 이 불꽃은 연옥의 불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연옥에서 영혼은 자신의 생각, 말, 행동으로 인해 자신의 영혼과 신성한 뜻 사이에 놓인 모든 것을 뚜렷하게 본다. 그는 속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기꺼이 정화의 불꽃에 자신을 던져 정화받는다."

"세상에서 영혼이 거룩한 사랑으로 살기로 선택할 때, 그의 마음 안에 신성한 뜻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에 대해 마찬가지로 확신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자유 의지로 큰 노력을 기울여 이러한 불의를 정화하려고 노력하고 하느님은 그에게 시험을 보내 이러한 노력들을 테스트하고 돕는다. 그러므로 많은 면에서 거룩한 사랑의 불꽃에 몰두하는 것은 연옥의 정화의 불꽃을 맛보는 것과 같다. 영혼이 성결을 갈망한다면 다른 길은 없다는 것을 덧붙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