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24일 금요일

사제들에게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내 사제 아들들이 거룩함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 누구와 마찬가지로 먼저 자기 마음속에 지나친 자아애가 있는 부분을 발견해야 합니다. 이 부분들은 겸손이 부족한 바로 그 부분입니다. 영혼이 겸손하고 사랑스러울 때만 현재의 순간을 개인적인 거룩함에 맡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인식은 영적 성장과 우리 연합된 마음으로 더 깊이 나아가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불행히도,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소명이 자체적으로 자신을 성스럽게 만든다고 믿도록 오해받습니다. 하지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무도 거룩함에 이르는 자유 의지의 선택으로부터 면제되지 않는다—특히 내 사제들이다. 그러므로 자기 인식은 출처와 상관없이 환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