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사랑과의 대화

"나는 너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났다. 얘야, 나는 네 안식태 때 너를 창조했듯이 모든 사람을 나의 신성한 사랑의 불꽃을 반영하도록 창조한다. 나만이 너희 영혼 보석 안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불러낼 줄 안다. 오직 내가 직접 조각칼로 너희가 가진 거친 본성을 깎아내어 내가 만든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네 도구들을 알아보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 날카로움은 느낄 것이다. 나의 도구는 유혹과 시련이다. 덕을 시험받고 이겨낼 때마다 너희 마음 보석에는 새로운 면이 새겨진다."

"마침내 내가 완성하면 나는 간절히 내 보석들을 천국으로 데려가기를 바란다--천사들과 성인들 앞에서 나의 작품을 드러낼 것이다. 완벽한 배경은 내가 정제하는 보석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의 심장이다. 그분의 티 없는 심장 안에서 모든 보석들은 나의 신성한 사랑의 불꽃이 지닌 우아함을 반영한다. 이것은 나로부터 각 영혼에게 보내는 부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