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5월 23일 화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났다. 얘야, 나는 네가 나의 심장의 은총이 영혼이 자신의 구원에 대한 책임을 깨닫기 전까지는 버려져 있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왔단다."

"영혼이 내 마음속 가장 깊은 곳의 방에 들어갈 때마다, 그 문은 영혼이 자기 심장에 똑같은 방을 여는 데 기울인 노력으로만 열린다. 나의 심장이 다섯 개의 방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각 영혼도 자신의 심장 안에 상응하는 방을 가지고 있다. 그는 먼저 신성한 뜻에 대한 자신만의 의지를 더욱 굴복시킴으로써 자기 마음속 방의 문을 연다. 적절한 자포자기(自暴自棄)가 이루어지면 나의 거룩한 심장의 다음 방이 열린다."

"결국, 내 심장의 다섯 번째 방인 인간 의지와 신성한 뜻이 하나로 합쳐지는 방에서 영혼은 하나님의 왕국이 항상 자기 안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