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1월 27일 토요일

성모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당신은 푸른 회색빛이 도는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녀께서는 손을 펴시고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목표들을 모두 버리고 거룩함을 추구할 때입니다. 예수님께 모든 찬미를 드립니다." 저는 말합니다, "지금 그리고 영원히."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천국의 목표를 생각해 보십시오 - 제 마음의 안식처에서 모든 마음을 평화롭게 모으는 것입니다. 딸아, 다른 것은 모두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인류에게 드리는 저의 간청은 지금껏 역사상 가장 강하고 긴급합니다. 이제 땅의 모든 필요에 물을 주는 은혜에 응답하여 귀와 마음이 열리도록 기도할 뿐입니다." 환시 전체 동안 그녀 발 아래에는 제가 알아볼 수 없는 무언가가 쓰여 있습니다. 저는 지금 그것이 무엇인지 여쭙습니다. 그녀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 단어는 '마라나타' (아람어로 '주님, 오소서.')입니다." 그녀께서 저를 축복하시고 떠나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