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사 중에 우리 주 예수가 “세상의 모든 교회를 내게 바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길 원한다.”라고 말씀하셨어.
"발렌티나, 나의 아이야, 지금 내 교회들이 많이 박해받고 있고 앞으로 더 심해질 거야. 네가 다니는 이 교회는 완전히 무너져 가고 있어, 정말로 많이 무너지고 있지.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는데—제거되고 옮겨지면서—그게 나를 매우 불쾌하게 해. 교회의 안에서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면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은총이 들어오지 않아. 사람들에게 이 교회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서 다시 일으켜 세우고 강해지도록 말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