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복된 아이들아, 너희 마음속에서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셔서 고맙다. 얘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 마음을 알고 있고 모든 것이 너희를 둘러싸고 있는 것에 대한 공포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만약 너희의 믿음이 강하다면 너희는 마음속에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불안감이 널리 퍼질 것이다.
신부님들을 위해 기도해라, 사탄의 집에서 나는 악취가 베드로 교회의 먼 곳까지 미친다. 전쟁은 자비 없이 진행되고 물이 도시를 침범하고 화산들은 그 힘을 느끼게 할 것이다. 얘들아, 함께 기도하고 굳건하게 단결하여 예수님께 너희 마음속에서 일해 주시도록 기도하라. 이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아멘.